Null이란 변수에 아무것도 설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수를 말한다.
예를 들어
int T = Null;
이런 식으로 선언을 한다면 T의 값은 아예 정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.
이 Null이라는 상수는 0과는 또 살짝 다른데, 0을 대입하게 되면 값 자체는 존재하지만 그 값이 0인 것을 의미하고, Null을 대입하면 값조차도 없다는 의미이다.
Void의 경우에는 C++에서와 C#에서의 의미가 살짝씩 다르다.
C++의 경우 포인터로써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메소드에서 어떤 데이터도 반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데 반해,
C#에서는 주로 데이터 형식을 지정해야 하지만, 실제로 반환되는 데이터가 없는 경우 사용한다.
일반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void 포인터의 경우 가리키는 대상이 없는 포인터라는 의미를 가지며, 다음과 같이 선언할 수 있다.
void* ptr;
void 자체는 아무런 형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자료형이든 대입이 가능하지만, 이 형태 그대로 데이터 참조는 불가능하다.
때문에 포인터의 크기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. 이를 이용해 보통 동적할당등을 할때 사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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